孤行者
楼主
发布于2021-11-19 18:56
홀로 가는길 ~
홀로 왔다
홀로 있다
홀로 가고있다
홀로 가는길…
이 세상에서
내가 딜러리 인지?
주위가 딜러리 인지?
잠시 함께 했다 홀로서 간다…
영원히
함께 하자 했든 사람도
온전히 내것이 아니더라
온전히 내것이 될수 없더라…
생각의 한계가 있드라
표현의 한계가 있드라
전달의 한계가 있드라…
결국은
세상
어느 누구도
나와 동일시 될수 없드라…
혼자 고민하고
혼자 방황하고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
이 가을을 느끼고…
혼자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고…
그래서
걷고 있다
짙어가는
이 가을 길을
홀로 걷고 있다…
마음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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